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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남의 일이라 생각했는데 운전을 하다 보면 안전의 중요성에 더 깊게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있죠. 어떤 위험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벨트, 에어백 등이 이제까지 우리의 안전을 보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운전자가 더 안전하기 위해 앞으로 현대 자동차가 갖춰야 하는 안전템이 있죠. 모든 자동차에 꼭! 필요한 10가지 안전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블루투스 – 완벽한 핸즈프리를 위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됨에 따라 선진국 수준의 강화된 ‘운전 중 휴대전화 금지법’이 발의 됐어요. 범칙금 6만 원에서 5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한다는 내용이 주요 이슈입니다.
물론 블루투스는 현재 대부분의 신차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핸즈프리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아직 몇몇 자동차에 옵션으로 남아 있는 블루투스를 이번 기회에 의무화하는 것도 검토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애프터마켓을 이용해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해 사용한다면 운전 중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벌금보다 훨씬 저렴하겠지요.

 

 

2. 자율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Autonomous Emergency braking)

AEB는 2008년부터 볼보 신차에 적용된 ‘City Safety’ 기술입니다. 자율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은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 또는 레이더가 전방 교통상황을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충돌 발생 가능성을 감지합니다. 전방 차량이나, 보행자를 인식해 충돌 가능성이 있다면 운전자에게 경고등, 경고음으로 경고를 하고 제시간에 반응하지 않으면 자율적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해 피해를 감소시키는 안전시스템이죠.
유럽 기준으로 최근 출시되는 신차의 21%는 AEB가 기본으로 장착되지만 27%는 옵션 사항입니다. 유로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Euro NCAP)은 앞으로 AEB가 없는 차량에는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현대와 기아 자동차도 올해부터 출시되는 신차에 AEB를 탑재한다고 합니다.(택시, 포터, 봉고 등 옵션)

 

 

3.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눈 또는 비가 오는 날에는 제한 속도를 지키기 위해 계기판을 보거나, 내비게이션을 꼼꼼히 살피다 아찔한 순간을 경험한 운전자분들 계실텐데요. 이런 날엔 충격으로 인해 남은 운전이 정말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보닛 위, 운전자의 약 2~3M 전방 가상 스크린에 사용자가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개발됐습니다.

하지만 완성차 HUD는 대부분 옵션이고 가격도 비싼 수준이죠. 애프터마켓 제품에는 유리에 반사시켜 사용하는 저가형 모델, 대시보드에 설치하는 컴바이너, 필름과 컴바이너가 필요 없이 고급 차량과 동일한 방식의 광학 방식을 사용하는 고가의 모델이 있습니다.

 

 

4.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운전 중 차선을 벗어나면 운전자에게 경고만 하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과 달리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는 우발적인 차선 이탈의 경우 스티어링 휠에 자동 개입하게 됩니다.

뉴 아우디의 경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함께 사용됩니다. 스티어링 휠에 자동으로 개입해 고속도로 흰색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유지하고 앞 차와의 간격에 따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개입해 필요 시 브레이크가 작동됩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자율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등등 하나하나 모이면 자율 주행 자동차가 되는 거죠.

 

 

5.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스로틀을 조절해 속도를 유지하는 크루즈 컨트롤은 1958년 크라이슬러에 처음 적용됩니다. 이후 단순 속도 유지에서 스로틀 조절로 다운시프트 해 속도를 줄이는 기술이 일본에서 개발 됐습니다. 현재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개념이 처음 사용된 차량은 1999년 벤츠 S Class이며 Distronic이라고 불립니다.

ACC 시스템은 레이다 또는 레이저를 사용해 전방 교통 상황에 맞춰 차량의 안전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즉 일정 속도로 세팅을 한 상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이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고 앞 차와 일정 거리가 확보되면 자동으로 다시 가속을 합니다. 혼잡한 도로에서는 ACC를 사용하면 정말 편하겠죠.

아우디의 Stronic gearbox가 적용된 차량의 경우 ACC와 스톱&고가 동시에 작동하게 되는데, 교통상황이 혼잡하면 완전히 정지했다가 일정 거리가 확보돼 출발하게 되면 스톱&고 기능이 종료됩니다.

 

 

6. 후방 카메라

주차 센서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주차 보조 장치입니다. 주차 센서 경보음만으로도 충분할 수도 있지만 시야가 제한적인 차량의 경우에는 후방카메라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후방 카메라의 경우 차량의 인포테인먼트에 연결되어 있으며 초보 운전자의 경우 화면 가이드라인의 도움을 받아 깔끔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차에서는 키가 작은 아이들이 잘 보이지 않는데요. 전방 센서나 후방 카메라는 갑자기 나타나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장치라 생각합니다.

 

 

7. 사각지대 감지시스템

볼보의 경우 블라인드 스팟 정보 시스템을 2004년에 공개했는데, 사이드 미러 아래 카메라를 사용해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하고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에 차량이 있는 경우 경고등이 사이드 미러에 표시됩니다.

아우디는 Side Assist 유사 기능을 지원, 후방 범퍼의 레이다 센서를 사용해 차량의 사각지대에 차량이 있으면 경고등이 켜집니다.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이 있으면 숄더 체크를 하지 않아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8.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Run-off Road Protection)


앞선 안전 시스템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기능이라면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은 이미 도로를 벗어났을 때 능동적으로 작동해 운전자의 심각한 부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안전장치입니다.

볼보 XC90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은 차량이 도로를 이탈한 상태에서 작동하게 됩니다. 앞 좌석 안전벨트는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자를 시트에 단단히 고정 시키기 위해 자동으로 조여지고, 좌석과 좌석 프레임 사이의 에너지 흡수 장치의 완충작용으로 충격으로 인한 피해를 경감 시킵니다.

도로 이탈로 인해 차량에 반복적으로 충격이 발생하게 되면 안전벨트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시트에 밀착 시키고, 충돌이 발생하면 에어백이 즉각 전개되며 속도를 줄이기 위해 자동으로 브레이크 페달이 작동하게 됩니다.

 

 

9.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Rear Cross Traffic Alert)


전방 주차를 했는데 양옆에 크고 긴 차가 있으면 참 난감하죠. 후진으로 차량을 살살 빼는데 어느 방향에서 차량이 다가오지는 않는지 알 수 없어 너무 불안합니다. 이럴 때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은 자동차 범퍼에 장착된 센서 또는 카메라를 사용해 운전자에게 경고음 또는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이미지로 표시를 해줍니다.

 

 

10. 충돌 자동 통지 시스템

운전 중 심정지와 같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골든타임’은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하게도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신고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고 발생 시 차량 위치, 차량 색상, 운전자 상태 등의 가공된 정보를 무선통신매체를 통해 비상사태 대응처(?)에 즉각 알리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유럽은 2018년 3월 31일부터 ‘eCall’시스템을 신차에 법적으로 의무화 시켰습니다.

좋은 것은 나누라고 배웠습니다. 친구에게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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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룻

카스토리텔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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