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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기 좋을 것 같은 두바이에 슈퍼카가 버려져 있다면? 티브이에서 보는 두바이는 정말 부유해 보이지만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부채와 실직으로 사람들이 떠나면서 버려진 슈퍼카들이 도심 곳곳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두바이를 비롯한 UAE 국가에서는 이슬람 성법인 샤리아를 따릅니다. 샤리아 법에는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면 범죄입니다. 어음, 부도, 파산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대금 연체, 주택 담보대출 파산 선언 등을 하는 경우에는 감옥행입니다. 부유한 나라여서 그런지 파산 보호 제도가 없습니다. 때문에 빚 갚을 상황이 안되면 전부 포기하고 경찰에 체포되기 전에 해외로 떠난다고 합니다. 그렇게 버려진 두바이 드림카! 오늘은 주워 올 수 없는 버려진 드림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규어 XJ220

재규어 XJ220은 1988년에서 영국 모터쇼에서 처음 데뷔했습니다. XJ220의 숫자는 220마일(350km/h)로 개발했음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최고속도 213마일(343km/h)을 기록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였습니다. 총 350대 한정 판매했지만 그중 한 대는 두바이 도로 옆에 버려져 있네요. 운전석 바로 뒤 중앙에 V6 3.5L 트윈터보 엔진, 최고출력 542마력, 최대토크 65.5kg・ m에 1988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매력적인 자동차입니다.

 

 

BMW M6 쿠페

BMW M6는 주차장에 버려져 있습니다. V10 5.0L 500마력을 뿜어내는 M6는 이렇게 몇 년을 보낸 듯합니다. 먼지 위에 누가 메모를 남겼네요.

 

 

포르쉐 박스터 컨버터블

두바이에는 일 년 내내 날씨가 좋기 때문에 컨버터블 차량이 인기가 많다고 해요. 경제가 좋을 때만 해도 이 차를 몰고 다니기에 부족함이 없었겠죠. 이렇게 대부분 버려진 차는 문이 열려 있거나, 자동차 키가 있기도 한다고 해요. 겉은 말짱해 보여도 이미 실내는 탈탈 털린 자동차가 많습니다.

 

 

페라리 F430 스파이더

이 차주는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소유했다고 해요. 즉 두 대를 버리고 두바이를 떠났다고 합니다. 지금은 중고차 시장 어딘가에서 차주가 빚 갚고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페라리 엔조 페라리

두바이에서 버려진 자동차 중 가장 유명한 공항에 버려진 엔조 페라리입니다. 결국 두바이를 떠날 때까지 타고 갔네요. 이 엔조 페라리는 실제로 해외에서 뉴스로 다루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350대가만 있다고 하던데…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람보르기니는 어떤 색상도 잘 어울리네요. 가야르도는 V10 5.2L 최대 출력 500마력을 뿜어냅니다. 10년 전 자동차가 2018년 트렌드 컬러라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또 두바이 공항 주차장입니다. 이렇게 버려진 차들로 인해 공항뿐만 아니라 주거지가 혼잡하진 않을까요? 당시 이렇게 길가, 주차장에 버려진 차들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꽤 컸다고 합니다.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4

영화 분노의 질주, 브라이언의 애마인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4입니다. GTR 5세대 생산 당시 자동차 최고속도 안전 규제로 인해 280마력의 성능이었지만 영화에서는 550마력을 뿜는 괴물로 변신합니다. 실제 영화에서 사용됐던 스카이라인은 경매를 통해 10억 원에 낙찰됐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두바이 사람들이 전부 사막을 내달리는 일은 없지만,  V8 5.0L 375마력의 슈퍼차저 엔진 얹은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두바이에 정말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롤스로이스

경제 위기로 인해 두바이에 거주하는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대부분의 롤스로이스 차주가 운전기사를 고용했다고 가정한다면 둘 다 떠났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부가티

세상에.. 휠, 타이어, 뒤 유리, 내부는 말할 것도 없이 전부 성한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부가티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위해 구입 희망자의 ‘직업, 구입 목적’을 작성해 부가티 본사로 보내야 합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소유자가 결정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성한 곳 없이 버려진 차를 보면 참 마음 아프겠네요.

 

 

 

이제 F3도 버리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고급 휘발유를 벌컥벌컥 먹어야 할 녀석이 염소들 사이에서 풀만 먹고 있네요. 맴찢..

 

 

두바이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국외로 도망가는 사람들이 과거보다 세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두 팔 벌려 다시 돌아오길 희망하지만 그전에 채무를 모두 갚아야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해결 과정이 조금 복잡하기도 하고, 아직 경기가 크게 나아지지 않아서 돌아갈 이유가 없는 듯합니다. 버려진 차들로 박물관을 만들어 수익을 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버려진 차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좋은 것은 나누라고 배웠습니다. 친구에게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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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룻

카스토리텔링 :)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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